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상현(동아제약)이 공동 19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다.
박상현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 7344야드)에서 열린 2018-2019 PGA 투어 제148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075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로 공동 19위다. 한국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순위다. 2번홀, 4~5번홀, 10번홀, 14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15~16번홀에선 보기를 범했다. 뒤이어 안병훈(CJ대한통운)이 3언더파 210타로 공동 23위, 황인춘이 이븐파 213타로 공동 43위다.
셰인 라우리(북아일랜드)가 16언더파 197타로 단독선두다. 2위 토미 플렛우드(잉글랜드, 12언더파 201타)에게 4타 앞섰다. 메이저대회 통산 첫 승에 도전한다. J.B. 홈스(미국)가 10언더파 203타로 3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브룩스 켑카(미국)가 9언더파 204타로 공동 4위다.
[박상현.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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