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황의조가 새소속팀 보르도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보르도는 21일(한국시각) 구단 SNS를 통해 황의조의 훈련 장면을 소개했다. 보르도는 20일 황의조와의 4년 계약을 발표한 가운데 황의조는 보르도 합류를 위해 지난 18일 출국했다.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 중인 보르도는 미국 워싱턴DC에서 전지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보르도는 오는 22일 열리는 몽펠리에전을 통해 프리시즌 경기를 이어간다. 보르도는 다음달 11일 앙제를 상대로 2019-20시즌 프랑스 리그1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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