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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보고싶어"…이다희, 임수정·전혜진에 애정 가득 메시지
2019-07-22 10:28:31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이다희가 케이블채널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다희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검블유앓이중..이 언니들 벌써부터 보고 싶으면 어떻게 해..타미앓이, 가경앓이중인 차현. 언니들 잘 쉬고 있어??보고파요....흐어엉.....언니들 조만간 소환 해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언니들 못보내", "시즌 2 가자", "인생드라마 등극"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검블유'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며, 종영까지 단 2회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다희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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