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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바타’ 10년 아성이 무너졌다.
22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어벤져스:엔드게임’은 북미에서 8억 5,421만 달러, 해외에서 19억 3,600만 달러를 벌어들여 모두 27억 9,021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2009년 ‘아바타’가 세운 27억 8,970만 달러를 넘어 역대 흥행 1위에 올라섰다.
디즈니 스튜디오 공동 창립자 겸 COO 인 앨런 혼(Alan Horn)은 성명서에서 “마블 스튜디오와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팀에게 큰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북미를 제외하고 해외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국가는 중국으로, 무려 6억 2,900만 수익을 거뒀다. 이어 영국(1억 1,400만 달러), 한국(1억 50만 달러), 브라질(8,500만 달러), 멕시코(7,700만 달러) 순이었다.
디즈니는 80조원에 20세기폭스를 인수했다. ‘아바타’는 이제 디즈니 제국에 속했다. 이로써 디즈니는 역대 흥행 랭킹 톱 10 가운데 7편을 보유하게 됐다.
역대 흥행랭킹 톱10은 다음과 같다.
1. 어벤져스:엔드게임 27억 9,021만 달러
2. 아바타 27억 8,970만 달러
3. 타이타닉 21억 8,750만 달러
4.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20억 6,820만 달러
5.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20억 4,840만 달러
6. 쥬라기월드 16억 7,170만 달러
7. 어벤져스 15억 1,880만 달러
8. 분노의 질주7 15억 1,600만 달러
9.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14억 540만 달러
10. 블랙팬서 13억 4,690만 달러
한편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이다.
[사진 = 코믹북닷컴,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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