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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뮤지컬배우 최정원, 남경주가 수입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뮤지컬 '맘마미야'의 가수 이현우, 뮤지컬배우 남경주, 최정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뮤지컬 배우의 수입을 묻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남경주는 "연습하러 갔을 때 근처 커피숍에서 누구를 만나건 관계자라면 내가 커피를 살 수 있을 정도다"고 답했다.
이어 최정원은 "한 달에 두 세 번 정도는 30명 정도 되는 팀원들의 회식을 시켜줄 수 있다. 메뉴는 치킨이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박명수는 "요즘 뮤지컬계가 불경기인가보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쿨FM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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