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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케이블채널 tvN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출연 중인 배우 이도현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호텔 델루나' 4회에서 아이유(장만월)와 이도현(고청명)의 애틋한 과거가 드러났다. 이도현은 위기에 빠진 이지은을 구해냈다. 그리고 군사들에게 잡혀가는 이태선(연우)을 반드시 구해서 데려오겠다고 약속했다. 이도현은 위험을 감수하고 이태선을 구해 아이유가 기다리는 곳으로 향했고, 심쿵미소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도현은 지난 2018년 1월 종영한 tvN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했다. 이도현은 극중 배우 정경호의 아역을 맡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미래가 촉망한 야구선수 역할을 완벽이 소화했다.
한편 이도현이 출연하는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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