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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한승우가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의 리더로 선정됐다.
엑스원은 22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 완전체로 첫 V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 등 11인 멤버가 모두 모였다.
이날 멤버들은 투표로 리더 선정에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한승우가 멤버들 만장일치로 리더로 발탁됐다.
멤버들은 "리더로서 제격", "말이 필요 없는 사람", "아빠 같은 듬직함이 있다" 등의 이유를 전했다.
이에 한승우는 "여기서도 제가 이렇게 소중한 한 표를 받았다. 감사드린다"라며 "한발 먼저 움직이는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네이버 V앱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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