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두산베어스는 "26일 잠실 KIA전에서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전했다.
두산은 직장인의 날에 대해 "회식이 잦은 휴일 전 탁 트인 야구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건전한 회식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두산베어스는 이날 입장 시 1루 내야광장 응모함에 명함을 넣은 직장인을 상대로 푸짐한 경품을 준다.
추첨을 통해 티스테이션 타이어 교환권(1명), 바쏘 한벌 교환권(1명), 씰리침대 슈퍼싱글 매트리스(1명), 루디프로젝트 선글라스(5명), 롯데월드 2인 종합이용권(3명), 서울스카이 전망대 2인 입장권(2명), 두타 5만원 상품권(10명), 인터파크 2인 영화예매권(5명)을 증정한다.
또 경기 중 ‘맥주 빨리마시기’ 이벤트를 실시, 1등을 차지한 팀 전원에게 ‘쌤소나이트’ 브리프케이스를 증정한다.
직장인 단체 입장권 문의나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직장인 단체 환영 메시지를 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표출하고자 하는 단체는 이메일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선착순 20개 단체의 신청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행사 내용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두산베어스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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