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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윤정이 CF 모델 활동 당시를 떠올렸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배우 김윤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과 함께 경상북도 고령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윤정은 "광고를 300편 이상 찍었다"며 "사람들에게 얼굴이 알려진 CF가 이온음료나 피아노 광고, 로션, 라면, 과자 이런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찍은 CF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광고를 묻자 "피아노 광고 할 때 오스트리아 빈 소년합창단이랑 같이 했었는데 그 친구들이 있는 오스트리아에 가서 찍었다"고 답했다.
또 "그 친구들이 묵는 기숙사가 금녀의 집"이라며 "내가 처음으로 들어갔다고 하더라. 그 때 중학생 때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윤정이 1992년 빈에서 찍은 광고가 공개됐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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