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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인 보이그룹 CIX(씨아이엑스)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CIX는 워너원의 배진영이 첫번째 멤버로 합류했으며 승훈, 현석, 용희, BX까지 5인조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Complete in X'의 줄임말인 CIX는 '미지수의 완성'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BX는 "아직도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뮤직비디오 속 모습도 낯설다"라며 데뷔를 앞두고 얼떨떨한 마음을 전혔다.
현석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는 마음이 크다보니 잠을 많이 설쳤다. 꿈도 딱히 꾸지 않았다"라며 지난밤을 회상했다.
반면 승훈은 "어제는 아니지만 예전에 신인상을 받는 꿈을 꿨다"며 웃었다. 타이틀곡 '무비 스타'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도입부에 나오는 영사기 필름 소리가 임팩트 있는 곡으로 CIX만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곡이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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