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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신애 근황이 공개됐다.
방송인 박지윤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서일패)'에 자녀들과 함께 참여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윤의 딸 다인과 신애가 함께한 모습이 담겨있다. 산애는 민낯에도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신애는 2009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그해 종영한 KBS 드라마 '천추태후'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오랜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슬하게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윤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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