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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집으로'가 재개봉하는 가운데, 배우 유승호가 소감을 밝혔다.
'집으로…'는 도시에 사는 7살 개구쟁이 ‘상우’가 말도 못하고 글도 못 읽는 외할머니가 혼자 살고 계신 시골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생애 최초의 시련으로 여겼던 시골살이가 끝내기 싫은 인생 최고의 추억이 되는 소년 상우를 통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미술관 옆 동물원을 연출했던 이정향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이자 국민 남동생 유승호를 일약 꼬마 스타로 만든 데뷔작으로 유명하다.
'집으로…' 속 귀엽고 깜찍한 7살 ‘상우’에서 이제는 27살의 어엿한 성인 연기자가 된 배우 유승호. 그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의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과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이 재개봉을 하는데 거기에 제가 나온 작품이 선정되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고 영광이에요. 개봉 일자에 맞춰 바로 극장을 찾을 예정이에요”라며 재개봉 소감을 밝혔다.
'집으로…'에서 할머니에게 앞머리를 잘라 달라고 요청했다가 바가지 머리가 돼 울상을 짓고, 치킨이 먹고 싶어 손짓발짓으로 할머니에게 ‘치킨’을 설명하는 꼬마 유승호의 귀여운 모습은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영화 속 에피소드들. 재개봉을 맞아 스크린에서 이 장면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집으로...'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팝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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