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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아이돌룸'에 출격한다.
26일 마이데일리 취재결과 오마이걸은 지난 23일 JTBC '아이돌룸' 촬영을 완료하고 시청자와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오마이걸은 오는 8월 공개하는 썸머 패키지 앨범으로 깜짝 컴백을 결정지었으며, '아이돌룸'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최초로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마이걸은 '아이돌룸' MC 정형돈, 데프콘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예능돌'로서 '주간아이돌' 때부터 레전드 방송을 여러 차례 남긴 바 있다. 이번에도 신곡 소개부터 앨범 준비 비하인드, 활동 소감 등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오마이걸은 올 한해 첫 번째 정규 앨범 '더 피프스 시즌(The Fifth Season)'의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며 걸그룹 정상의 위엄을 과시했다. 특히 '다섯 번째 계절'로는 데뷔 후 첫 음악방송 3관왕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윈디 데이', '내 얘길 들어봐' 등 썸머송을 통해 발랄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만큼 8월 컴백으로 거둘 성과에도 귀추가 모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WM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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