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예측할 수 없는 궂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두산 외국인투수들의 등판 일정은 변동이 없다. 예정대로 NC 다이노스전에 등판한다.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은 28일 서울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KIA 타이거즈와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에 앞서 조쉬 린드블럼, 세스 후랭코프 등 외국인투수들의 향후 등판 일정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날 경기가 예정된 잠실구장에는 오후 들어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몸을 풀고 있던 두산 선수들은 갑자기 쏟아진 비를 피해 더그아웃으로 들어왔고, 비는 오후 4시가 넘은 현재까지 계속해서 내리고 있다. 다만, 예보에 따르면 경기를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한다.
경기 개시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두산 외국인투수들은 계획대로 다음 경기에 등판한다. 린드블럼은 30일 NC전에 선발투수로 나서며, 세스 후랭코프 역시 8월 1일 NC전에 등판할 계획이다.
린드블럼은 지난 27일 KIA전에 선발 등판, 1회초를 삼자범퇴 처리했으나 2회 우천으로 노게임 선언된 바 있다. 많은 공을 던진 것이 아닌 만큼, 린드블럼은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이후 선발투수로 나선다.
후랭코프의 등판 일정도 변동 없다. 후랭코프는 올 시즌 13경기서 4승 6패 평균 자책점 4.41을 기록했다. 후랭코프는 부상 복귀 후 경기력이 썩 좋지 않아 위기에 놓인 터. 8월 1일 NC전을 통해 가치를 보여줘야 한다.
두산의 28일 KIA전 선발투수는 유희관이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가 취소될 경우 선발 로테이션에 대한 질문에 “외국인투수들은 예정대로 나갈 것이다. 나머지 자리는 어떻게 짜야 할지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후랭코프는 일단 2군에서 베스트를 던졌다는 보고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조쉬 린드블럼.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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