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KT 중심타자 유한준(39)이 사구 여파로 병원으로 향했다.
유한준은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와의 시즌 11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유한준은 케이시 켈리가 2구째 던진 공에 왼쪽 손바닥을 맞고 말았다. 사구였다.
결국 유한준은 병원으로 건너가 검진을 받기로 했다. KT 관계자는 "유한준은 왼쪽 손바닥 통증으로 병원에 가서 X-레이 검진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3회말 유한준의 타석에 이대형을 대타로 기용했다.
[유한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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