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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오지호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이엘라이즈는 29일 "오지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더욱 폭 넓은 연기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지호는 드라마 '왜 그래 풍상씨', '키스 먼저 할까요', '처용' 시리즈, '직장의 신', '추노', '내조의 여왕' 등에 출연해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오지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진짜사나이 300', '정글의 법칙' 등을 통해 예능감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이엘라이즈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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