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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신정환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신정환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상어. 동네 물맑은 풀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정환과 그의 아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상어 지느러미 모양의 구명조끼를 입은 아들은 신정환의 손을 잡고 수영을 즐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필리핀 한 호텔 카지노에서 불법 도박으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뎅기열에 걸려 입원했다고 둘러댔고, 거짓말로 드러내 대중의 공분을 샀다.
해당 사건으로 방송 활동에서 밀려난 신정환은 지난 2014년 12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 소식을 전해 다시금 주목받았다. 2017년 8월에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신정환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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