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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하희라가 아들,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하희라가 출연했다. 이날 하희라는 두 자녀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아들은 아빠, 딸은 엄마를 닮았다"며 감탄했다. 하희라는 "지금은 저 사진 때보다 커서 얼굴이 조금 바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산을 많이 했다. 아이가 4살, 6살 때까지 몸이 약해 응급실에 뛰어다녔다. 그래서 급할 때 누굴 기다리느니 제가 운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면허를 땄다. 건강하게만 자라길 바랐다"며 "지금은 많이 먹고, 아빠보다 더 크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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