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한 명의 김승규'가 있어 '열 명의 호날두' 안 부러워요!"

시간2019-07-30 09:27:24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지난 26일 울산현대 사무국으로 한 통의 전화가 왔다. 김승규의 울산 복귀 소식을 듣고 구단 관계자와 선수들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다는 팬의 연락이었다.

전화의 주인공인 이 여성팬은 10년 전부터 김승규의 팬으로, 현재는 매년 울산의 유니폼과 프리미엄 시즌권을 구매하며 팬심을 인증하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여 울산 홈경기 관람은 1년에 많아여 1~2회지만, 김승규가 일본 빗셀고베에서 활약하던 시절, 경기를 보기 위해 휴가를 내고 일본으로 향했을 정도로 팬심은 누구 못지 않다.

이전부터 김창수, 박동혁(현 아산 무궁화 감독), 이용(현 전북현대) 등 울산 출신 선수들을 꾸준하게 챙겨오던 이 팬은 김승규의 복귀 소식을 듣고 이벤트를 기획했다. 그리고 올 여름 휴가비 전액을 사용하여 연예인 팬들이 주로 보내는 커피차를 클럽하우스로 보냈다.

김승규는 이런 팬들이 있기에 해외에서 K리그 복귀 시 울산으로 오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고 싶었다고 한다.

그는 “이런 큰 선물을 받아 놀랐다. 클럽하우스에 있는 모든 관계자들 몫까지 커피 200잔 정도를 준비해주셨는데 더운 날씨지만 다 함께 힘내서 서울전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한편으로는 더 많은 것을 돌려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주 클럽하우스에는 또 다른 깜짝 선물이 도착했다. 울산과 계약을 연장한 믹스에게 한 팬이 쌈장을 보내온 것이다.

평소 쌈장을 좋아하기로 유명한 믹스에게 ‘맞춤 선물’을 준비했다는 이 팬에게 믹스는 “예상치도 못했던 쌈장 선물을 받아 재미있고 감사하다. 팬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울산과 더 오래 함께하는 만큼, 팬들에게도 더 많은 즐거움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은 팬들과 소통하는 구단으로 유명하다. 울산 식당에는 구단의 비전이 적혀있다. 선수들은 “우리는 프로다. 프로의 생명은 팬이다. 우리는 팬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기 위해 뛴다”라는 울산의 비전을 매일 식사시간마다 접하며 팬 친화적인 마인드를 되새기고 있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은 물론 홈경기 2시간 전 시작하는 이벤트부터 종료 후 수훈 선수 4명이 약 1시간 정도 팬들과 소통하는 뒤풀이 마당을 진행하며 5시간 동안의 경기날을 ‘5시간의 페스티벌’로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수천만명의 팬들에게 사랑받는 세계적인 축구스타들도 있지만, 팬들 한 명 한 명과 소통하며 노력하는 울산 선수들의 팬 사랑법이 팬들에게는 더 와닿을 수 있다.

[사진 = 울산 현대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베스트 추천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