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 "김신영, 방송할 때만 연락해서 서운"('판벌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셀럽파이브의 '절친'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30일 방송되는 JTBC2 '판벌려'는 만능돌의 덕목(?) 중 하나인, ‘인맥 한복판’을 뽑기 위한 절친 특집 ‘보고싶다 친구야’로 꾸며진다. 이에 연예계 소문난 마당발인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자존심을 걸고 즉석에서 친구들을 소환한다.

최근 진행된 ‘판벌려’ 녹화에서 김신영은 아이돌계 ‘인맥 왕’임을 입증하듯 걸그룹 선배를 녹화장소로 소환했다. 또한 대세 아이돌인 블락비의 피오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그러나 피오는 김신영이 방송 할 때만 연락 한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과연 피오는 김신영의 즉석 소환에 응했을까?

한편, 신봉선은 대세 배우 박호산과 전화 연결을 했다. 박호산은 셀럽파이브에게 한마디 해 달라는 부탁에 “대한민국의 특별한 셀럽 다섯 명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질세라 안영미는 녹화 장소로 천만 배우를 소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안영미의 소환에 응해준 천만배우는 누구일까.

'판벌려'는 30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JTBC2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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