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한화가 마운드 운영에 변화를 줬다. 선발투수 역할을 소화해왔던 김범수가 불펜에 대기한다.
한용덕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를 상대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원정경기를 갖는다. 7연패에 빠진 한화는 워윅 서폴드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재도전한다.
향후 선발 로테이션 운영에는 변화를 주기로 했다. 한화는 오는 31일 임준섭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임준섭이 가장 최근 선발 등판한 것은 KIA 타이거즈 소속이었던 2014년 10월 11일 삼성 라이온즈전이었다. 당시 임준섭은 선발, 불펜을 오가며 다양하게 경험치를 쌓은 바 있다.
반면, 김범수는 다시 불펜 보직을 맡게 됐다. 불펜에서 올 시즌을 시작한 김범수는 지난 4월 19일 삼성전을 기점으로 선발투수 역할을 소화해왔다. 하지만 선발투수로서 안정감을 심어주지 못했고, 7월 4경기에서는 4패 평균 자책점 14.21에 그쳤다.
한용덕 감독은 김범수에 대해 “빠른 공을 갖고 있는데 못 보여줬다. 예전처럼 셋업맨으로 짧게 활용할 계획이다. 일단 오늘은 쉬고, 내일(31일) 불펜에서 대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용덕 감독은 더불어 “이번 주는 선발투수가 많이 바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임준섭.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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