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슬픈 고백을 내놨다.
30일 방송된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3회에서는 71세의 나이에 가수 도전을 선언한 김수미와 세 아들이 결성한 그룹 킴스클럽의 음원 녹음 과정이 펼쳐졌다.
15년 만의 신곡 작업에 나선 프로듀서 이상민. 탁재훈은 "저작권을 네가 가져가면 나에겐 뭐가 남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그럼 저작권을 함께 등록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이상민은 "난 어차피 저작권을 등록해봐야 다 가져간다. 애초에 저작권은 압류가 들어가있다"고 고백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