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독일 최고 흥행 코미디 ‘100일 동안 100가지로 100퍼센트 행복찾기’가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시선 강탈하는 1차 스틸을 공개했다.
‘꾸뻬씨의 행복여행’ 제작진이 선사하는 힐링 공감 코미디 ‘100일 동안 100가지로 100퍼센트 행복찾기’가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시선 강탈하는 1차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100일 동안 100가지로 100퍼센트 행복찾기’는 X랄 친구 '폴'과 '토니'가 홧김에 모든 것을 버린 후 하루에 물건 한 개씩만 돌려받으며 100일을 버텨야 하는 내기를 하게 되면서 자신에게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힐링 공감 코미디.
행복의 비밀을 찾아 나선 정신과 의사의 버라이어티한 어드벤처를 통해 따뜻한 힐링을 선사했던 ‘꾸뻬씨의 행복여행’ 외에도 故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주연의 선댄스 화제작 ‘모스트 원티드 맨’,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트 ‘랜드 오브 마인’ 등에 참여한 최고의 제작진이 선사하는 작품이다.
독일 개봉 당시 폭발적 입소문 열풍으로 7주간 박스오피스 TOP 10 기록 및 2018년 개봉한 독일 코미디 중 최고 흥행을 기록한 화제작이다. 연출과 연기를 겸하며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플로리안 데이비드 핏츠 감독과 ‘작전명 발키리’ ‘쿠르스크’ 등 할리우드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독일의 톱배우 마치아스 슈와바이어퍼가 각각 폴과 토니를 연기해 환상의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00일 동안 100가지로 100퍼센트 행복찾기’라는 독특한 국내 제목은 영화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함께 공개된 1차 스틸은 기상천외 황당한 내기를 하게 된 폴과 토니의 '100일 챌린지' 비포 앤 애프터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하루마다 물건을 하나씩 돌려받으며 100일을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내기를 하게 된 폴과 토니의 내기 첫째 날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두 사람의 엉뚱한 차림새로 인해 웃음을 자아낸다.
규칙에 따라 속옷조차 없이 알몸으로 내기를 시작하게 된 폴과 토니가 내기 첫째 날에 각각 침낭과 코트를 가장 먼저 선택하게 된 사연 및 앞으로 어떤 난관을 겪을지, 그리고 내기의 승자가 누구일지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킨다.
‘꾸뻬씨의 행복여행’ 제작진이 선사하는 독일 최고의 흥행 코미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힐링 공감 코미디 ‘100일 동안 100가지로 100퍼센트 행복찾기’는 9월 중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영화사 진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