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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예능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SBS 관계자는 31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새로운 부부로 합류한다"라며 "오늘 촬영에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모델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커플로 발전해 7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5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달콤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왔다.
한편, 김원중은 지난 2009년 잡지 '맵스마인드' 모델로 데뷔, 해외 톱 컬렉션에 참여하며 '모델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독보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곽지영 또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2위로 입상한 뒤 톱모델로 활약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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