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서준은 지난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장 김기만)가 시행한 ‘2018 소비자행태조사(MCR)’에서 소비자가 뽑은 광고모델 1위에 올랐다. 올해도 화장품, 통신, 음식료 업종에 다양하게 모델로 기용되어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영화 ‘사자’는 최근 늘어난 오컬트 소재의 작품으로, 격투기 선수였던 박서준(용후役)이 구마사제 안성기(안신부役)를 만나 우도환(지신役)을 필두로 하는 악의 무리에 맞서는 내용이다.
누리꾼들은 “우도환, 박서준에 안성기까지 밸런스가 너무 잘 맞는다.”, “박서준 사제복이 너무 기대된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중에서도 박서준은 격투기 선수의 모습과 사제복 입은 신부의 모습을 함께 보여줄 예정이어서 관심이 높다.
조사에 따르면 영화, 드라마에서 이슈가 된 연예인이 그 해 광고모델 선호도가 높은 경향이 있다. 올해 광고모델 순위는 12월 ‘2019 소비자행태조사(MCR)’ 결과와 함께 코바코 통계시스템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