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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버스터즈(민지 형서 지수 채연 예서)가 컴백한 가운데, 막내였던 채연이 소감을 밝혔다.
버스터즈가 31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대강당에서 새 앨범 '핑키 프로미스(Pinky Promise)' 발표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2017년 '최연소 아이돌'로 데뷔했다는 버스터즈로 2004년생 채연은 "중학교 1학년 때 데뷔했다"며 "그 사이 키가 8cm가 더 컸다"고 밝히며 웃었다. 채연은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MC 하니 역을 맡아 초등학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부터 2005년생 예서가 막내 멤버로 투입됐다.
버스터즈의 새 앨범 '핑키 프로미스'의 동명 타이틀곡에 대해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화려하면서 깔끔한 정제된 비트에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몽환적인 팝 사운드"라고 소개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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