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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시청률 깜짝상승, 시청자가 빠져든 이유

시간2019-07-31 16:41:36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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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시청률이 깜짝 상승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네 남녀의 이야기다. 지난 5일 첫 방송 이후 '오세연'은 계속된 입소문으로 마니아층을 탄탄히 쌓아 올린 가운데, 지난 주 방송된 7회에서는 놀라운 상승폭을 보이며 채널A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먼저 '오세연'은 멜로 갈증을 느끼던 안방극장에 단비 같은 드라마다. 격정 로맨스로서 오직 사랑이라는 감정 자체에만 집중해 깊이 있게 다루는 것. 출구 없는 사랑에 갇힌 손지은(박하선), 윤정우(이상엽), 최수아(예지원), 도하윤(조동혁)을 중심으로 이들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리고 있다.

서서히 깊숙이 스며들어가는 메꽃 같은 사랑의 손지은-윤정우와 한 번에 끌린 불꽃 같은 사랑의 최수아-도하윤. 같은 듯 다른 두 사랑이 동시에 전개되며 시청자들 역시 매주 금, 토요일 밤 뜨거운 사랑의 열기에 함께 빨려 들어간다.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이들이 어떻게 치명적인 사랑의 불구덩이에 뛰어들게 된 건지, 또 이로 인한 인생의 변화까지 촘촘하게 그려지며 몰입을 더한다.

이들의 이야기는 유려하고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대사로 더욱 선명하게 전달된다. 티저에서부터 "출구 없는 미로에 갇혀버린 것만 같습니다. 신이시여. 부디 저를 시험하지 말아주세요"라는 대사로 치명적 사랑의 파동을 예고한 '오세연'. 이후로도 매 방송마다 사랑의 감정을 담은 대사로 시청자의 심장을 두드리고 있다.

대사가 전하는 감성은 배우들의 풍부한 표현력으로 완성된다. 박하선, 이상엽, 예지원, 조동혁은 실제로 드라마 속 인물이 된 듯 이들이 느끼는 설렘, 고민, 희열, 고통 등을 생생하게 표현한다. 눈빛부터 손가락 마디 하나까지 캐릭터에 빙의한 배우들의 열연에 이들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어떤 장면을 캡처해도 그림이 되는 아름다운 영상미, 이들의 감정을 극대화하는 음악 활용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발휘한다. 그야말로 '오세연'에 참여하는 모두 배우와 스태프가 최고의 역량을 자랑하며 명품 드라마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현재 딱 절반까지 전개된 '오세연'. 지금까지는 네 남녀가 어떻게 사랑에 빠져들었는지를 그려왔다면 후반부에서는 이 사랑으로 인한 결과가 펼쳐질 예정이다. 혹독한 대가를 알면서도 뜨거운 불구덩이에 뛰어든 네 남녀가 마주할 결과는 무엇일지, 또 이 과정은 얼마나 세심하게 전개되며 시청자의 마음을 파고들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사진 = 채널A, 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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