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력한 콜로라도 라인업을 효율적으로 상대했다."
LA 타임스가 쿠어스필드 악몽에서 벗어난 류현진을 호평했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서 6이닝 3피안타 1탈삼진 1볼넷 무실점했다.
0-0이던 7회초를 앞두고 교체되면서 시즌 12승 달성에 또 다시 실패했다. 그러나 역대 쿠어스필드 원정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남겼다. 탈삼진은 1개뿐이었으나 철저히 맞춰 잡는 투구로 콜로라도 타선을 봉쇄했다. 쿠어스필드 통산성적은 6경기 1승4패 평균자책점 7.09.
LA 타임스는 "2019년 쿠어스필드는 점수가 적게 나는 곳이 아니다. 특히 기온이 높은 오후에는 어떤 투수에게도 악몽을 낳는다. 더운 여름에는 타자에게 기회만 배가 시킬 뿐이다"라면서 "승산이 낮은 경기가 8이닝 동안 나왔다. 류현진과 헤르만 마르케스는 불펜으로 교체될 때까지 6이닝 동안 0의 행진을 이어갔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류현진은 6회까지 80개의 투구를 했다. 그는 거의 문제 없이 강력한 콜로라도 라인업을 효율적으로 상대했다. 지난달 29일 4이닝 7실점 이후 다시 쿠어스필드에 등판한 류현진은 콜로라도를 상대로 무실점 투구를 했다. 그의 리그 평균자책점은 1.66이다. 7월에는 32.2이닝 동안 4자책점을 내줘 5차례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1.10"이라고 짚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