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슈퍼콘서트 in 홍콩' 오늘(2일) 녹화 중계 방송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슈퍼콘서트 in 홍콩'이 시청자를 찾아온다.

지난 7월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SBS 슈퍼콘서트 in 홍콩'의 뜨거운 무대가 2일 밤 11시 10분 공개된다. 이날 녹화 중계에는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엑소(EXO)를 비롯해 태연, 위너, 마마무, 세븐틴, AB6IX의 다채로운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엑소의 '여기 있을게'와 태연의 '사계' 무대는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와 함께 마마무 솔라와 이대휘의 듀엣 무대 등 출연진들의 스페셜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2일 밤 11시 10분 녹화 중계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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