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든, 레드벨벳 아이린 참여한 신곡 '디 온리'…오늘(2일) 발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의 새 싱글 'The Only(디 온리)'가 2일 오후 6시 멜론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신곡 'The Only'는 레이든이 직접 프로듀싱한 일렉트로 팝 곡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캐치한 드롭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데뷔 후 처음으로 피처링에 참여한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는 따뜻한 가사와 아이린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곡의 밝은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한편 레이든은 8월 15일 뮤직 페스티벌 'YOURSUMMER(유어썸머)', 9월 8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토리형 테마 페스티벌 '2019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2019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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