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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와 찬열이 팬들에게 축하의 말을 남겼다.
5일 카이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HAPPY BDAY EXO-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금일은 엑소의 팬덤명 '엑소엘'이 만들어진 지 5주년이 되는 날이다.
멤버 찬열 또한 같은날 개인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손하트가 나오는 짤막한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마음을 더욱 기쁘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축하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영원하자", "이러니 좋아할 수 밖에 없지"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엑소는 4일부터 5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의 브랜드 콘서트 'SM타운 인 재팬 2019'에 참석한다.
[사진 = 카이·찬열 인스타그램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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