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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 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폭발적인 흥행 가도 속에 오는 15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했다.
개봉 이후 쫄깃한 액션과 코미디, 배우들의 찰떡 콤비플레이로 남녀노소 전세대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엑시트'가 15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엑시트'의 이상근 감독과 짠내 폭발 백수 용남 역할의 조정석, 짠내 회사원 의주 역의 임윤아, 현실 누나 정현 역의 김지영이 함께 한다. '엑시트'의 주역들은 더위를 싹 가시게 만드는 시원한 팬 서비스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엑시트'는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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