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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트와이스 리더 지효와 열애를 인정하면서 과거 이상형 발언 또한 재조명 받고 있다.
강다니엘은 과거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4'에서 "연하보다는 연상이 좋다"라며, 그 이유로는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꼬맹이'라고 부르고 싶다. 여성분들이 대체로 키와 손이 작지 않나"라고 전하기도 했다.
반면 지효는 과거 한 라디오에서 "드라마 '시그널'을 정말 재밌게 봤다. 조진웅 선배님이 멋있더라"라며 "듬직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강다니엘과 지효 양측은 5일 불거진 열애설에 "현재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는 사이"라고 인정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4'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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