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골목식당' 백종원 울린 이대앞 백반집…"용서해달라"→과연 바뀔까 [MD리뷰]

시간2019-08-08 06:40:02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이대앞 백반집의 충격 근황에도 불구하고 재교육을 지원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선 이대앞 백반집에 비밀 점검 요원들을 투입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지켜본 백종원은 직접 점검에 나섰다.

이대앞 백반집은 1년 반 전 솔루션 당시 제육볶음과 순두부찌개 전문점으로 변신했지만 현재 김치찌개와 백숙을 추가하고, 손님들에게 백종원의 자문을 받았다는 거짓말까지 했다.

게다가 현재 백반집은 "맛이 변했다"는 혹평으로 가득했고, 제작진이 비밀 요원들을 잠입시켜 지켜본 결과 상황은 참담했다.

미리 볶아둔 제육, 재료가 미리 담긴 뚝배기를 냉장고에서 발견한 백종원은 솔루션 전으로 돌아간 상황에 "배신당한 기분"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럼에도 여자 사장은 "보조가 했다" "오늘만 이런 거다"라며 변명만 늘어놨고, 백종원은 "차리리 다리나 부러져서 안 왔으면 좋을 뻔 했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백종원이 솔루션 이후 백반집에 여러 차례 직원을 보내 점검하고 경고를 했음에도, 이들은 솔루션 단 두 달 만에 조리방법을 바꾼 것이다.

백종원은 "오는 손님마다 '백종원이 시킨 거야' '백종원이 입맛이 특이해서 호불호가 갈린다' 내가 언제 이렇게 하라고 했냐. 내 사진을 떼던지, 옛날식으로 한다고 쓰던지. 왜 오는 사람들한테 거짓말을 하냐. 기회 얻어서 손님 많이 들어오지 않았냐. 그 책임감 때문에 직원들 인건비가 한두 푼이겠냐 마는 공중파에서 망신 당한 것 때문에 잘 됐으면 해서 난 할 만큼 했다. 이럴 거면 가게 그만 하시라"라며 소리쳤다.

그러나 여자 사장은 사과 대신 "선생님 (사진) 뺄게요"라며 반성 없는 태도를 보이더니 "작은 가게로 이전했더니 골목이 막혀서"라는 식의 핑계만 둘러냈다.

결국 남자 사장이 나서 "변명의 여지가 없다. 이렇게 사태를 만든 게 전부 제 책임"이라면서 "용서하시고 초심으로 다시 돌아가 시작하겠다. 대표님 마음에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 제작진들도 많이 도와주셨는데 면목이 없다. 죄송하다. 달라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용서해달라"고 울며 말했다.

백종원도 울었다. 사장 아내는 그런 백종원에게 "일단 빚은 갚았으니까 마음은 편하더라. 5kg 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고민 끝에 백종원은 준비되면 연락을 달라고 말한 뒤 가게를 빠져 나왔다. 며칠 뒤 백종원은 이대앞 백반집에 직원들을 보내 재교육을 진행했다.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한번 더 준 것이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베스트 추천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