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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프로듀스X101' 출신 이세진이 첫 단독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7일 오후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 티켓에선 이세진의 첫 단독 팬미팅 'THE 세진'의 티켓 예매가 단독 오픈됐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이세진의 뜨거운 인기가 입증됐다.
이세진은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X101'에서 톱20에 꼽히며 현재까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독립영화 '우리엄마',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그날의 커피', '연애포차' 등으로 먼저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연기까지 가능한 멀티 엔터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다.
특히 이세진은 '프로듀스X101' 출연 당시 훈훈한 외모와 자상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최종 무대까지 올랐을 정도로 두터운 마니아 팬층을 갖고 있어 이번 팬미팅에 대한 관심 또한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소속사 iMe KOREA 측은 "이세진은 팬미팅을 통해 배우 이세진과 연습생 이세진의 모습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고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된 이세진의 첫 단독 팬미팅 'THE 세진'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사진 = iMe KOREA]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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