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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준영이 다채로운 연기로 극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7일 방송된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에서 유범진(이준영)은 기강제(윤균상)과 수업 중 날선 기싸움을 펼쳤다.
기강제는 여고생 불법촬영에 대해 토론하는 수업을 진행해 천명고 4인방을 자극했다. 유범진은 그런 기강제에게 차갑게 대하며 기싸움으로 긴장감을 조성했다.
유범진은 자신들에게 위협적으로 다가오는 기강제와 대립하며 다채로운 표정 변화와 날카로운 눈빛연기로 극에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시종일관 완벽한 포커페이스를 유지해오던 유범진이 기강제의 적극적인 도발로 인해 점점 변화된 모습이 예고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nhemg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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