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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오만석, 김영민이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출연을 확정지었다.
8일 '사랑의 불시착' 측은 오만석, 김영민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오만석은 극 중 인민무력부 보위국 소속 소좌 조철강 역으로 변신, 카리스마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전작들을 통해 '美친 연기력'을 선사했던 만큼, 그가 그려낼 무게감 있는 연기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영민은 극 중 성실하고 우직한 정만복으로 분한다. 앞서 전작에서 광기 어린 목사를 연기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던 그가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정만복으로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매력을 자랑하는 오만석, 김영민이 어떤 캐릭터를 선보일지, 또한 앞서 캐스팅된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과는 어떻게 얽히고설킬지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 = 좋은사람컴퍼니, 매니지먼트플레이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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