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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밀라 요보비치(44)가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13주 전 내가 임신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기쁨과 두려움 등 다양한 감정을 느꼈다”고 했다.
이어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기 위해 그동안 계속 병원에 있었다”면서 “나와 아기에게 행운을 빌어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진척 상황을 계속 알리겠다”고 마무리했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로 유명한 밀라 요보비치는 지난 2009년 폴 W. S. 앤더슨 감독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밀라 요보비치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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