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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이 신예 세세뇽을 영입해 측면을 보강했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각) 세세뇽 영입을 발표했다. 토트넘과 세세뇽의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다. 세세뇽은 등번호 19번을 배정받았다. 세세뇽의 이적료는 2500만파운드(약 367억원)으로 전해졌다.
세세뇽은 지난 2016-17시즌 풀럼에서 프로에 데뷔한 가운데 2019-20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이적하게 됐다. 잉글랜드 각급 대표팀을 거친 신예 세세뇽은 지난해 A매치 데뷔전을 치른 후 A매치 10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세세농은 측면 수비수와 측면 공격수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토트넘은 이적시장 마감일에 로 셀소에 이어 세세뇽까지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사진 = 토트넘 홈페이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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