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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데니안과 이가원의 본격 연애가 시작됐다.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극본 김동규 연출 김상우)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 다정한 모습으로 한강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보는 이들의 달달 지수를 높이고 있다.
지난 7, 8일 방송된 드라마 '레벨업' 9~10회에서는 직진 사랑꾼 박실장(데니안 분)을 들었다 놨다 하는 새침한 밀당 스킬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안달 나게 만드는 미자(이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윽하게 바라보며 자신의 눈빛을 알아봐 달라는 박실장에게 “내가 치킨 기름을 덜 뺐나?” 라며 말을 돌리던 미자가 “우리 못다 한 얘기 해야죠?”라는 질문에 “무슨 얘기요?”라고 받아쳐 보는 이들을 알쏭달쏭하게 했던 것.
하지만 다정하게 한강에서 자전거 데이트를 하고 행복한 웃음을 짓던 두 사람은 마침내 커플링을 맞추고 한철(차선우)에게 공식 커플임을 인정하는 모습으로 극의 달달 지수는 급상승했다.
또한 공개된 촬영 현장의 데니안과 이가원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해 데이트를 하러 나온 풋풋한 커플처럼 밝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기도.
이렇게 커플 탄생으로 극의 달달함을 높이고 있는 데니안과 이가원이 출연하는 드라맥스 MBN '레벨업'은 14일 밤 11시 11회가 방송된다.
[사진 = sidus HQ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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