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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임수향이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임수향은 과 자신의 SNS에 "외국도 좋지만 내 고향 부산이 최고지요. 올 여름 처음이자 마지막 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와 탄탄한 어깨 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임수향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솔로 라이프를 공개했다.
[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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