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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김수현 부인이 딸 수빈과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딸 수빈은 엄마와 여행을 준비했다.
김승현의 딸 수빈이의 생일 파티가 열렸다. 수빈이는 김승현에게 생일 선물로 캐리어를 사달라고 말했다. 수빈이는 혼자 해외 여행을 가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김승현의 아버지는 "네가 가면 할머니 잠도 못 잔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빈이는 "이번에 안 가면 시간이 없다. 학교 공부도 해야하고 졸업하면 바로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승현은 수빈이의 마음을 이해해주며 할머니, 할아버지의 눈치를 보며 조금씩 조정해보자고 제안했다.
사실 수빈은 엄마와 여행을 하려던 것이었고, 이 사실을 알게된 김승현은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엄마랑 간다니 마음이 놓인다"고 딸을 안심시켰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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