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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홉스&쇼’가 압도적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1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홉스&쇼’는 이날 오전 10시 23분 현재 35.8%의 예매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전예매량은 12만장을 넘어섰다.
이는 시리즈 역대 최고치다. 320만 관객을 동원했던 ‘분노의 질주: 더 세븐’(사전 예매 관객수 5만 3,400명)과 365만 관객을 돌파했던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사전 예매 관객수 4만 9,319명)의 사전 예매량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기록이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미국을 비롯해 러시아, 영국, 호주, 독일 등 현재까지 전 세계 5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약 3억 3천만 달러의 글로벌 흥행 수익을 거두는 등 압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8월 14일 개봉.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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