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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MBC 허일후 아나운서가 문재인 대통령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복절을 앞두고 소중한 자리에 초대받아 다녀왔습니다. 독립유공자 및 후손들 모시고 오찬이 있어 진행하고 왔어요. 올 봄에 방송된 ‘집으로’ 프로그램을 보고 국가보훈처에서 추천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독립과 호국, 민주는 하나라는 보훈처장께서 하신 인터뷰가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요즘같이 일본과의 관계가 엄중할 때 다시금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운동가 분들에 감사하고 싶어요. 오랜만에 인사드린 대통령님 내외와 이제는 너무 바빠지신 민정선배도. 뵙고 올 수 있어 기뻤습니다. #광복7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100주년 #백년만의귀향집으로 #다시보기무료입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지난 7월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알라딘'으로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사진 = 허일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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