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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김민우가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로운 여행지에서 새친구와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사랑일뿐야', '입영열차 안에서'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민우가 이날 새친구로 등장했다. 그는 "딸 하나를 둔 아빠다. 또 회사에서는 김민우 차장으로 통한다"며 자동차 딜러로서 삶을 밝혔다.
김민우는 "우리는 전화가 오면 감사한 거다.
일과 휴일이 구분되는 직업이 아니다. 주말에도 고객이 만나자면 나온다. 자다가 나온 적도 몇 번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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