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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외모 관련 악플에 일침을 가했다.
장성규는 14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대댓 타임 저 좋은 기사에 얼평이 웬말이니. 쉴드쳐주는 친구조차 나 못생긴 거 인정할 때 화들짝 놀랐다. 다들 나 실물깡패인 거 모르는 듯 답답하다. 고구마들아. 실물 좀 보고 얼평하자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을 캡쳐화면으로 장성규의 기사에 얼굴 관련 악플이 담겨있다. 이에 장성규는 밑줄과 화살표로 유쾌한 한 방을 날렸다.
한편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에서 프리선언 이후 각종 방송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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