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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홍은희가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전했다.
홍은희는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신입 코디로 새롭게 합류, 단 1회 만에 '똑순이 코디'로 자리 잡았다.
홍은희는 본격적인 방 구하기에 앞서 "사실 터전을 바꾼다는 게 비용도 많이 든다. 이사 비용은 없어지는 돈이니 신중하게 따져보겠다"며 다부진 포부를 전하고, 매물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등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구옥의 가파른 계단에서 아이들에게 위험할 수 있다며 경계심을 드러내고, 별채에 위치한 사우나를 보며 힘들게 일하고 온 부모님에게 꼭 필요한 공간이라고 말하는 등 의뢰인들의 마음에 깊게 공감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홍은희는 감춰 왔던 단독 진행 욕심(?)도 드러내며 향후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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