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출신' 소영 "솔로 데뷔…선미·현아·청하 보며 공부 많이 해"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스텔라 출신 소영이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소영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숨' 발매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정오 신보를 공매한 소영은 "마음의 짐을 덜어놓은 것 같다"라며 밝게 웃었다.

소영은 "솔로 여가수 대열에 제 이름이 오르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준비 과정에 선미 선배님, 현아 선배님, 청하 씨를 보며 공부를 많이 했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번 무대를 통해 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소영의 솔로 데뷔곡 '숨(Breath)'은 이성에게 다가가 아슬아슬하게 도발하는 적극적인 여성의 매력을 그려낸 트로피칼 라틴 기반의 댄스곡이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