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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가 포상휴가를 논의 중이다.
22일 tvN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호텔 델루나' 팀이 포상휴가를 논의 중이다"라며 "9월 초를 예상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13일 첫 방송한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이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괴팍한 사장 장만월(이지은/아이유)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 가구 기준 7.3%의 시청률로 시작한 '호텔 델루나'는 지난 18일 방송된 12회에서 10.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이지은, 여진구의 로맨스가 진해지면서 화제성과 시청률이 더더욱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 1일 종영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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