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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일본의 유명 그룹 TRF가 보이그룹 동방신기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21일 TRF의 멤버 겸 유명 안무가인 SAM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동방신기 두 멤버가 대기실까지 찾아와 멤버들과 다함께 사진 촬영. 윤호도 창민도 정말 수고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7~18일에 일본에서 열린 대형 페스티벌 'a-nation 2019'에 참석했을 당시 함께 찍은 것으로 보인다. 두 그룹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동방신기는 지난 2013년 TRF의 데뷔 20주년 기념 'TRF 트리뷰트 베스트 앨범'에 참여한 적이 있다.
[사진 = SAM 인스타그램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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